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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안지만 복귀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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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징계 해제 안지만 복귀 싸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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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주역이었던 투수 안지만(36·사진)은 도박 및 불법사이트 개설 파문으로 공을 놓아야 했다.

최근 징계 기간이 끝나 규정상으로 선수 자격을 회복했지만 그의 복귀 여부를 두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제재 기간이 만료된 안지만의 유기실격선수 복귀 신청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11월 삼성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안지만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어떤 팀과도 계약이 가능하다.

 

삼성에서만 14년을 뛰며 60승(35패) 15세이브 177홀드, 평균자책점 3.59로 최고의 계투로 군림하던 안지만은

2015년 정규시즌이 끝난 뒤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그해 한국시리즈에 나서지 못했다.

자숙을 거쳐 2016년 이후 복귀했지만 7월 인터넷 도박 사이트 개설 연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결국 팀으로부터 방출됐다.

법원은 지난해 5월 안지만에 대해 국민체육진흥법상 체육진흥투표권과 비슷한 것의 구매를 중개 또는 알선 부분, 도박공간 개설 부분을

유죄로 인정,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실형이 나오자 KBO는 같은 달 23일부터 안지만에게 1년 유기실격 처분을 내렸다.

안지만은 제재 기간이 만료되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복귀를 신청했고 승인을 받아냈다.

 

그러나 안지만이 KBO 마운드에 서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프로야구 팬들은 도박이나 음주운전 등 선수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스프링캠프에서 현지 카지노를 방문한 일부 LG 트윈스 선수들은 엄청난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윤대영(LG)과 강승호(SK 와이번스)는 각각 2월과 4월 음주운전이 적발돼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달 박한이(삼성)도 음주운전으로 불명예 은퇴를 해야 했다.

 

여기에 안지만은 어느새 30대 후반이 됐다.

마지막 시즌인 2016년에도 평균자책점 5.79로 부진한 데다 실전 감각도 사라진 노장 투수를 비난 여론을 무릅쓰고 영입하기는 부담이 너무 크다.

안지만의 전 소속팀 삼성은 그의 복귀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펜이 난조를 빚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도 전혀 영입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Comments
낙장불입 06.13 08:04  
한번의 실수로 인생 종친케이스
배그는여포 06.13 08:18  
삼성에서 날라다녔는데 안됬어
갬성충만 06.13 08:35  
은퇴해야지 나이도있는데
황제 06.13 08:41  
받아주는 구단이 없어서 못들어가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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